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키 메이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중반까지는 [[사카키바라 코이치]] 외에는 미사키 메이를 인식하지 않고, 사카키바라가 우연히 방문한 인형공방 '해질녘에 보이는, 공허한 푸른 눈동자'에서도 미사키가 있음에도 "다른 손님은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등[* 그런데 이건 미사키 메이가 손님이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미사키 메이가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실은 유령인데 사카키바라 눈에만 보이는 인상을 주었지만 산 사람은 맞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은 미사키가 없는 거 처럼 행동한 건 3학년 3반의 저주에 대한 대책으로 그녀를 '''없는 존재'''로 취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망자(Another)|망자]] 항목 참조. 그리고 '해질녘에 보이는, 공허한 푸른 눈동자'의 인형을 만드는 키리카는 미사키의 어머니, 공방 입구를 지키는 할머니는 미사키의 큰고모할머니기 때문에, 미사키 메이는 '''가족'''이니, 다른 '''손님'''은 없다고 한 것. 그녀가 없는 존재가 된 것은 본래 비사교적이라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별로 없는데다가 마침 이름도 '''미사키''' 메이에 사는 동네도 '''미사키'''초 다보니 26년 전이 미사키를 연상시키기도 해서이다. 26년 전의 미사키는 성이 아닌 이름이었고, 미사키 메이는 성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이 시점에서 26년 전의 미사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성인지 이름인지를 구분할 생각까진 안 했다. [[사카키바라 코이치]]가 없는 존재로 취급 받게 된 후 3학년 3반의 저주에 대해 알려주며 가까워진다. [[쿠보데라 쇼지|쿠보데라 선생]]의 죽음 후 '없는 존재' 취급이 소용없는 걸로 밝혀져 유야무야 된 후엔 [[테시카와라 나오야]]는 사카키바라와 미사키를 거의 커플로 취급한다. 원작에서도 비중이 높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중이 더욱 늘었는데 사카키바라가 3학년 3반의 저주를 풀 단서가 담긴 테이프를 찾은 시기에 별장에 갔던 것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사카키바라가 마츠나가 카츠미를 찾아가는 것이 추가되어 그 시점에서 별장간 것으로 바뀌면서 해변에서 사카키바라와 함께 온 일행들과 놀았다. 그래서 원작에서 사카키바라, 테시카와라, 모치즈키 등이 3학년 3반의 저주를 풀 단서가 담긴 테이프를 찾는 것이 별장에 간 것보다 이후 시점으로 바뀌었다. 사카키바라, 테시카와라, 모치즈키 등이 3학년 3반의 저주를 풀 단서가 담긴 테이프를 찾기 위해 약속해서 여름방학 때 미술실 앞에서 만났을 때 마침 그림을 그리기 위해 미술실에 있었기 때문에 그 셋을 따라서 3학년 3반의 저주를 풀 단서가 담긴 테이프를 찾았다. 또한 사키타니 기념관 합숙에서 [[아카자와 이즈미]]가 사카키바라가 미사키에게 접근하면서 조치가 깨졌다고 그녀에게 사과하라고 하지만, 사실 저주는 [[사카키바라 코이치]]가 미사키와 만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미사키 메이가 사촌이라고 밝힌 [[후지오카 미사키]][* [[미즈노 사나에]]가 사카키바라에게 알려준 죽은 여자애]는 사실 사촌이 아니라 미사키 메이의 쌍둥이 자매였다.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는 키리카와는 자매 지간으로, 키리카가 사산 후 아이를 더 이상 가질 수 없게 되자 메이를 입양하였다. 메이의 원래 이름은 후지오카 메이. 그러므로 후지오카 미사키와 미사키 메이는 호적상으로는 사촌이지만, 유전적으로는 친자매이므로 '''이촌 이내 피가 이어진 가족'''까지 영향을 미치는 3학년 3반의 저주로 사망한 것. 후지오카 미사키는 사카키바라 코이치가 미사키 메이를 우연히 만나기 전 죽었으므로[* 그 때 미사키 메이는 생전 후지오카 미사키가 갖고 싶어했던 인형을 주러 영안실로 가던 중이었다.] 사카키바라가 모른 척 하였더라도 이미 시작된 죽음은 이어졌을 것이다. 그녀의 왼쪽 눈은 어린 시절 종양이 생겨 수술 한 후 만든 의안[* 눈동자의 색깔이 다르다고 오드아이로 착각하는 것은 잘못.]. 병원이 추천해 준 의안이 마음에 안들어 키리카가 직접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 의안은 특별한 힘이 있어서 죽음을 느낄 수 있으며[* 죽음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은 곧 병사할 사람, 죽은 사람의 시신, 망자나 망자가 찍힌 사진으로 한정된다. 사고사할 사람들에 대해서는 보지 못한다고. 죽음의 색은 정상적인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 색이라고 한다.][* 안대를 하고 다니는 이유는 죽음이 다가온 사람들이 보이는 걸 인식하고 그것이 불편해서이다.] 이 능력으로 3학년 3반의 [[망자(Another)|망자]]도 알아볼 수 있다. 그래서 누가 망자인지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진 모르다가 망자가 사라지면 그 해의 재앙도 끝난다는 걸 알고는[* 다만 이 사실을 알고도 꽤나 망설인듯. 그러나 눈앞에서 타카코가 사고사 한 시점에서 결심을 한 모습을 보인다.] 그 망자를 없애려다 사카키바라가 그 일을 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재앙을 멈추는 법을 안 [[스기우라 타카코]]에 의하여 망자로 지목되어 다른 학생들이 그녀를 죽이려 든다. 스기우라 타카코는 이전에 미사키를 알고 있었는데 그 때는 의안을 안했다, 지금은 의안을 했으니 불완전하게 부활한 거라면서 미사키를 망자로 지목했지만, 스기우라 타카코가 기억하고 있는 미사키는 명시되진 않았으나 미사키 메이의 쌍둥이인 후지오카 미사키. 미사키 메이는 자신을 죽이려는 학생으로부터 사카키바라와 함께 달아나고, 그녀를 죽이려던 학생들이 오히려 죽음을 당한다. 참고로 "죽은 자는 누구?"라고 적은 낙서도 그녀의 행적. 사실 이것이 그녀가 유령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였을지도 모른다. 없는 사람 취급 당하기 전에는 미술부였던 모양. 탈퇴가 아니라 '''휴부 상태'''. 사카키바라와 함께 미술부실을 잠시 방문하는데, 없는 존재 취급은 3학년 3반 한정인데다가 이에 대해선 외부인에게 발설해선 안 된다는 규칙 때문에 3학년 3반의 외부인인 미술부 후배들은 미사키 메이를 보고는 반갑게 인사하지만, 3학년 3반이자 미술부인 [[모치즈키 유야]]는 중간에 들어왔다가 미사키와 사카키바라를 아는 척 할 수도 그 사정을 후배들에게 말해줄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문어를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오며, 휴대전화가 싫다고 하지만 직후에 휴대전화로 연락하다가 갑자기 휴대전화가 없다가 생기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이는 미사키 본인은 휴대전화를 싫어하지만 그의 양모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이며, 아이를 유산한 이후 미사키를 입양하였다. 그 양모는 미사키와 언제든지 연락이 되지 않으면 몹시 불안해 하며, 본인은 이를 싫어해도 어쩔 수 없이 양모를 위해서 휴대전화를 지니고 있다. 작고 갸냘픈 체구에 걸맞게 완력도 약한지, 애니판에서의 경우 동생인 [[후지오카 미사키]]에게 깔려서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며, 12화에서의 경우 [[아카자와 이즈미]]가 반쯤 맛이 간 상태로 손에 쥔 금속 막대로 휘두르고 바로 턱을 차서 쓰러뜨린 뒤 다리로 몸을 눌러버리자 완전히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중생이 턱을 발로 정통으로 얻어맞고도 멀쩡할 리가 있겠냐만... 애니판 기준으로 마지막엔 그럭저럭 [[사카키바라 코이치]]와 잘 이어진 것 같다. 12화에선 몇 장면 제외하고 거의 둘이 같이 있는다. 코이치가 너 새로운 핸드폰 얻으면 가끔 전화해도 되냐고 물어봤을 때 살짝 미소를 지으며 '가끔.'이라고 대답하는데 과연 가끔 할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